세종시와 관련된 국민 의견을 수렴하고 대안마련을 목표로 한 정부의 '세종시 민관합동위원회' 민간 측 공동위원장으로 송석구 가천의대 총장이 선출됐다.
합동위는 이날 오전 서울 도렴동 정부중앙청사에서 첫 회의를 열고 16명의 민간위원 호선으로 송 총장을 민간측 공동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정부측 위원장은 정운찬 국무총리다.
한편 합동위는 이날 회의에서 ▲향후 운영방안 및 향후추진계획 ▲세종시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 ▲세종시 투자유치 상황 및 애로사항 ▲세종시 특별연구과제 수행계획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
2009.11.16 16: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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