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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엔 따스한 사진과 함께!! ⓒ 이장연
▲ 크리스마스엔 따스한 사진과 함께!!
| ⓒ 이장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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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카메라가 보급되면서 카메라와 사진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날로 커져 갑니다. TV홈쇼핑에서 조차 디지털카메라를 상품으로 내놓고 판매할 정도입니다. 지난 2007년부터 잘 사용해온 작은 디지털카메라가 고장이 나는 바람에, 특히나 저는 여기저기서 보이는 카메라에 눈이 휘둥그레집니다.
그렇게 카메라와 사진, 그리고 기기에 대한 정보와 촬영 노하우, 서로의 관심거리를 자유롭게 나울 수 있는 사이트 450D클럽의 소모임 '인천부천사람들(인부방)'에서 사진전시회를 펼쳤습니다. 2009년 인부방의 사진전시회는 오는 20일까지 계양도서관 2층 전시공간에서 도서관 이용객과 시민 누구나 관람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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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관 한편에 전시된 사진을 보며 담소를 나누는 사람들 ⓒ 이장연
▲ 도서관 한편에 전시된 사진을 보며 담소를 나누는 사람들
| ⓒ 이장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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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풍기기 시작한 도서관 한편 공간을 활용한 전시회는, 야외쉼터를 오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전시된 사진들은 자유로운 주제로 사람과 자연, 동물, 풍경을 담고 있습니다. 제 눈에는 박수완님의 '참새의 꿈'이란 작품이 눈에 띕니다. 사진과 카메라에 관심있는 이들이 서로 이야기를 주고 받는 모습도 보입니다.
관련해 인천부천사람들의 작은 사진전시회를 '헤이'님의 신나는 캐롤과 함께 영상에 담아 전합니다. 사진에 관심있는 분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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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참새를 사진에서.. ⓒ 이장연
▲ 도시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참새를 사진에서..
| ⓒ 이장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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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이기사는 다음뷰와 U포터뉴스에도 송고합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 2009.12.18 1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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