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민주개혁연대와 민주노총 일반노동조합은 10일 오후 6시30분 경남도청 대강당에서 "경남도내 무기계약직 근로자 임금 및 근로 조건 개선을 위한 공청회"를 연다.
이날 공청회는 경남도내 무기계약직 근로자 임금과 근로 조건 현황 파악, 개선을 위한 의견 수렴과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열리는 것이다.
이날 공청회는 강인석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 정치국장의 사회로, 석영철 경남도의원(2011년 경남도내 무기계약직 근로자 처우에 대한 경남도와 도의회의 입장과 대책)과 이성희 민주노총 일반노조 사무국장(2011년 경남도 예산 및 노임단가 심의 결정을 위한 경남무기계약직 근로자들의 요구와 해결방향 제안)이 발제를 하고 토론을 벌인다.
2010.12.09 15: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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