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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노래, '뭉게구름'이 말하지 않는 진실 ⓒ 서울환경운동연합
이 땅이 끝나는 곳에서
뭉게구름이 되어
저 푸른 하늘 벗삼아
훨훨 날아 다니리라
이 하늘 끝까지 가는 날
맑은 빗물이 되어
가만히 이 땅에 내리면
어디라도 외로울까
이 땅의 끝에서 모두 다시 만나면
우리는 또 다시 둥글게 뭉게구름 되리라
<간주중>
라라라라라라라 ~
라라라라라라라 ~
라라라라라라라 ~
라라라라라라라라 ~
이 하늘 끝까지 가는 날
맑은 빗물이 되어
가만히 이 땅에 내리면
어디라도 외로울까
이 땅의 끝에서 모두 다시 만나면
우리는 또 다시 둥글게 뭉게구름 되리라
뭉게구름 되리라 덧붙이는 글 | 서울환경연합 홈페이지에도 게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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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노래, '뭉게구름'이 말하지 않는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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