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지리산 엄천강에서 천혜의 자연과 스릴에 빠져 보세요."
폭염이 연일 맹위를 떨치고 있는 가운데 래프팅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는 지리산 자락 엄천강에 전국의 래프팅 동호인들이 모여들고 있다. 지리산 엄천강 래프팅은 강폭이 좁은 데다 급류가 많아 짜릿한 스릴을 느길 수 있어 래프팅 동호인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잦은 비로 수량이 풍부해져 물의 흐름이 제법 속도가 붙은 덕분에 힘을 쓰지 않았는 데도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엄천강 래프팅은 물이 푸르고 맑으며 급류타기에 적당해 고무보트와 급류 카약의 동호인들이 즐겨 찾고 있다.
▲ 엄천강 래프팅. ⓒ 함양군청
▲ 엄천강 래프팅.
ⓒ 함양군청 |
|
▲ 엄천강 래프팅. ⓒ 함양군청
▲ 엄천강 래프팅.
ⓒ 함양군청 |
|
엄천강 래프팅 코스는 A와 B코스로 나눠져 있다. A코스는 새동마을 양수장에서 시작해 문정마을까지 약 5~6㎞, B코스는 문정마을에서 한남대군 유배지(새우섬)을 지나서 한남마을까지 약 4~5㎞이다.
함양군청 관계자는 "엄천강 래프팅은 급류를 헤쳐가는 스릴, 천혜의 자연환경과 지리산 자락의 말고 깨끗한 물, 절벽 위의 굽은 소나무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래프팅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 엄천강 래프팅. ⓒ 함양군청
▲ 엄천강 래프팅.
ⓒ 함양군청 |
|
▲ 엄천강 래프팅. ⓒ 함양군청
▲ 엄천강 래프팅.
ⓒ 함양군청 |
|
▲ 엄천강 래프팅. ⓒ 함양군청
▲ 엄천강 래프팅.
ⓒ 함양군청 |
|
▲ 엄천강 래프팅. ⓒ 함양군청
▲ 엄천강 래프팅.
ⓒ 함양군청 |
|
2011.07.19 18:12 |
ⓒ 2011 OhmyNews |
|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