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가수 김종국 "고향, 합천으로 오이소" ... 대장경축전 알리기

등록 2011.10.06 00:07수정 2011.10.06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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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출신인 가수 김종국은 5일 포털사이트를 통해 공개한 팬들에게 보내는 영상 메시지에서 고향 사랑이 듬뿍 담긴 목소리로 합천의 관광 명소인 가야산 홍류동 계곡과 천년 역사를 간직한 해인사의 팔만대장경을 자세히 소개했다. ⓒ 경남도청


가수 김종국이 가야산․해인사로 유명한 자신의 고향인 경남 합천에서 열리는 "2011 대장경 천년 세계문화축전" 알리기에 발 벗고 나섰다. 김종국은 5일 포털사이트를 통해 공개한 팬들에게 보내는 영상 메시지에서 고향 사랑이 듬뿍 담긴 목소리로 경남 합천의 관광 명소인 가야산 홍류동 계곡과 천년 역사를 간직한 해인사의 팔만대장경을 자세히 소개했다.

이번 영상은 고려대장경 간행 천년을 맞아 김종국의 고향인 경남 합천에서 열리고 있는 "2011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 홍보를 위해 김종국이 자발적으로 촬영에 동참한 인터뷰 영상이다.


포털사이트에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영상에서 김종국은 "어릴 적 뛰어 놀던 고향 합천에서 항상 자랑하고 싶었던 가야산과 해인사, 팔만대장경을 국내외에 알릴 수 있는 뜻 깊은 대장경천년축전이 개최된다는 소식을 듣고 누구보다 기뻤다"고 전했다.

김종국은 경남 합천이 고향으로 지금도 해인사 인근에 친척들이 모여살고 있다. 김종국의 고향에 대한 애정을 엿볼 수 있는 영상 메시지는 포털사이트(Daum)과 대장경 천년 세계문화축전 공식블로그(blog.naver.com/festival2011)에서 볼 수 있다.
#가수 김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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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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