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사랑의 연탄' 배달 작업 벌여 ... 연탄은행에 2000장 기증

등록 2011.12.04 11:36수정 2011.12.04 11:36
0
원고료로 응원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용호)은 2일 동구 범일5동 지역의 저소득층과 독거노인세대 24가구에 연탄 2400장을 배달했고, 연탄 2000장은 부산연탄은행에 기증했다.

이날 연탄배달 봉사에는 이용호 이사장을 비롯한 최광식 노동조합 위원장 등 직원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연탄 1장의 무게가 3.6g이지만 공단 직원 전체의 사랑을 담아 연탄배달로 따뜻한 정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눴다. 이번 연탄배달은 부산시설공단 직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사랑나눔봉사활동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부산시설공단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금반지 찾아준 사람이 뽑힐 줄이야, 500분의 1 기적
  2. 2 검찰의 돌변... 특수활동비가 아킬레스건인 이유
  3. 3 '조중동 논리' 읊어대던 민주당 의원들, 왜 반성 안 하나
  4. 4 '윤석열 안방' 무너지나... 박근혜보다 안 좋은 징후
  5. 5 "미국·일본에게 '호구' 된 윤 정부... 3년 진짜 길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