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후보 첫 TV토론은 오마이TV와 함께!

[대선올레] 4일 오후 7시 30분, '제18대 대선후보 TV토론회' 특별 해설생방송 편성

등록 2012.12.04 18:15수정 2012.12.04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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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로 생중계된 '오마이TV 대선올레'의 오연호 대표기자, 서해성 작가가 8일 오후 여의도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캠프에서 벽에 붙은 담쟁이 쪽지에 적힌 사연을 보고 있다. ⓒ 권우성


<오마이뉴스> 인터넷방송 <오마이TV>의 2012 대통령선거 특별생방송 '대선올레! - 9시뉴스에는 나오지 않는 뉴스'가 4일 오후 7시 30분부터 '제18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토론회' 해설생방송을 한다.

이날 생방송은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기자와 소설가인 서해성 성공회대·한신대 외래교수, 장윤선 오마이뉴스 정치부장이 진행하며, 대통령 후보들의 TV토론 생중계와 함께 토론 전후로 대선 판세분석과 토론 해설을 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하는 첫 대선 후보 TV토론회는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통령 후보가 나서 정치와 외교, 안보 분야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토론회가 끝나면 대선올레 생중계 창 댓글과 트위터(@OhmyNews_TV), 전화(02-733-5077)를 통해 시청자 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화상으로 직접 방송에 출연하고 싶은 국내외 시청자들은 인터넷전화 스카이프(Skype) 아이디 ohmytv로 전화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오마이TV>는 2012 대통령선거 특별생방송 '대선올레!'를 오는 19일 대통령 선거일까지 매일 생방송한다.

오연호 대표와 서해성 작가가 진행하는 '대선올레!'는 유력 후보들의 유세현장을 직접 찾아가 유세장의 이면과 후보 유세연설, 현장의 생생한 민심을 그대로 전달한다.

또 후보들의 TV토론이 있는 경우엔 오마이뉴스 상암동 스튜디오에서 특별 해설생방송을 진행하면서 시청자들의 전화참여를 받아 함께 방송을 만들어간다.


선관위가 주최하는 대선후보 TV토론회는 총 3차례로 오늘 첫 토론회에 이어 오는 10일은 경제 분야, 그리고 16일은 사회 분야로 이어진다.
#대선올레 #문재인 #오연호 #서해성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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