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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 금오산국화축제 벌써 여섯 번째 열리는 구미시 '금오산국화축제'에 놀러오세요. ⓒ 손현희
저는 가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파랗고 높은 하늘과 국화꽃이랍니다. 꽃내음이 향긋하고 갖가지 모양을 뽐내는 꽃이 참 탐스럽고 아름답지요. 구미시 금오산 아래주차장에서 오늘 10월25일부터 28일까지 제 6회 구미금오산국화축제가 열린답니다.
벌써 여섯 해나 되었네요. 구미에는 옥성국화잔치도 이름나있는데, 금오산에서 펼쳐지는 국화잔치도 꽤 볼만하네요. 이번 주말,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은 구미 금오산에 놀러와보지 않으렵니까? 시간이 넉넉하다면 '명산'으로 이름난 해발976m 금오산에도 올라보시고요. 아니면, 저수지 둘레에 만들어놓은 '금오산올레길'(저는 '금오산저수지둘레길'이나 '금오산거님길'로 표현합니다. 올레길 원뜻은 제주에 있는 올레길처럼 집앞에서 마을까지 이어지는 좁은 골목을 뜻하기 때문에 아무 데나 올레길을 붙여서는 안 된다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이때 쓴 기사가 있으니 한 번 읽어보세요, ☞ 관련기사 : '올레길' 아무 곳에나 막 붙이지 맙시다)을 걸어보시고요.
어제(24일) 미리 찾아간 국화잔치마당을 사진에 담아왔답니다. 높고 파란 하늘, 가을 내음이 물씬 느껴지는 구미 금오산의 아름다움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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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 금오산 해발976m 구미 금오산입니다. 산꼭대기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이 참 아름답지요. 시간이 넉넉하다면 꼭 한 번 올라가보세요. ⓒ 손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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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오산 저수지둘레길 지난날에 견줘보면 요즘은 금오산에 볼거리가 많답니다. 저수지 둘레로 이렇게 산책할 수 있는 길을 만들었답니다. 그 뒤로는 이곳을 찾는 이가 무척 많아졌지요. 꼭 한 번 걸어보시길... ⓒ 손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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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오산저수지둘레길 사랑하는 이와 함께 걸으면 멋진 추억을 새길 수 있겠지요? ⓒ 손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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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오산국화축제 벌써 여섯번 째 열리는 구미시 '금오산국화축제'에 놀러오세요. ⓒ 손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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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오산국화축제 벌써 여섯번 째 열리는 구미시 '금오산국화축제'에 놀러오세요. ⓒ 손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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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오산국화축제 벌써 여섯번 째 열리는 구미시 '금오산국화축제'에 놀러오세요. ⓒ 손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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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오산국화축제 벌써 여섯번 째 열리는 구미시 '금오산국화축제'에 놀러오세요. ⓒ 손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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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오산국화축제 벌써 여섯번 째 열리는 구미시 '금오산국화축제'에 놀러오세요. ⓒ 손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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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오산국화축제 벌써 여섯번 째 열리는 구미시 '금오산국화축제'에 놀러오세요. ⓒ 손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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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오산국화축제 벌써 여섯번 째 열리는 구미시 '금오산국화축제'에 놀러오세요. ⓒ 손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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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오산국화축제 벌써 여섯 번째 열리는 구미시 '금오산국화축제'에 놀러오세요. ⓒ 손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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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오산국화축제 벌써 여섯 번째 열리는 구미시 '금오산국화축제'에 놀러오세요. ⓒ 손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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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오산국화축제 벌써 여섯 번째 열리는 구미시 '금오산국화축제'에 놀러오세요. 사랑하는 이와 함께 손 맞잡고 오셔서 구경하시면 좋은 추억거리로 오래동안 남을 듯합니다. ⓒ 손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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