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홍원 김기춘 우리가 남이가? KBS지키자? 방송3사 뉴스보도비평

등록 2014.06.27 15:11수정 2014.06.27 15:11
0
원고료로 응원
박근혜 정홍원 김기춘 우리가 남이가? KBS지키자?   방송3사 뉴스보도비평

2014년 6월26일 MBC 뉴스 데스크, SBS 8시 뉴스, KBS1TV 뉴스9는 정홍원 국무총리가 국가적 재난인 세월호 참사의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하자 이를 수용했던 박근혜 대통령이 정홍원 국무총리를 유임시키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정홍원 국무총리의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겸 청와대 인사위원장의 작품으로 볼수 있다고 본다.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겸 청와대 인사위원장은 초원 복국집 사건으로 유명했고 유신헌법 초안 작성자로도 유명한 사람이다. 1992년 12월 11일 대선을 불과 1주일 앞둔 시점에 김기춘당시 법무부 장관이 부산에 내려가 김영환 부산직할시장, 박일룡 부산지방경찰청장, 이규삼 국가안전기획부 부산지부장, 우명수 부산직할시 교육감, 정경식 부산지방검찰청 검사장, 박남수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등의 지역 주요 기관장들을 대연동에 위치했던 복어 요리점인 초원복집에 초청하고 "우리가 남이가, 부산 분들이 도와주면 다음에 대구도 화끈하게 밀어주고. 하여튼 민간에서 지역감정을 좀 불러일으켜야 돼."라는 발언을 하며 여당 대통령 후보 당선을 위한 불법 선거운동을 지시하였다고 한다 .

그런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겸 청와대 인사위원장은 박근혜 대통령의 배후에서 정치적 훈수 두고 있는 이른바 7인회 구성원중의 한사람이라고 한다.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라는 국가적 재난에 책임을 피할수 없는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겸 청와대 인사위원장과 함게 정홍원 국무 총리를 유임시킨 것은 "우리가 남이가" 라는 주장을 상기 시킨다.

"우리가 남이가" 라는 지역패권 주의 정치에 국민통합도 없고 민주주의도 없고 언론자유도 없고 인권도 없고 시민사회의 자유도 없고 오로지 지역패권주의의 기득권 정치만이 있을 뿐이다. 박근혜 정홍원 김기춘의 " 우리가 남이가" 20 세기 유신정치에 21세기의 대한민국의 앞날이 암울하다. 2014년 6월26일 MBC 뉴스 데스크, SBS 8시 뉴스, KBS1TV 뉴스9는 그런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서는 부실한 검증보도로 일관하고 있다.

.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라는 국가적 재난에 책임을 피할수 없는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겸 청와대 인사위원장과 함게 정홍원 국무 총리를 유임시킨 것은 "우리가 남이가" 라는 정치를 밀어붙이면 제일먼저 경계해야할 사안이 바로 문창극 총리 지명자 검증보도해 낙마시킨 국민의 방송이요 공영방송인 KBS를 장악하기위한 박근혜 정권의 KBS 장악을 국민들의 힘으로 시청자들의 힘으로 막아애냐 한다고 본다.

2014년 6월26일 MBC 뉴스 데스크는 "사의를 표명한 총리의 전격적인 유임 결정. 박 대통령은 고심 끝에 정홍원 총리의 유임을 결정했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라고 보도했고 2014년 6월26일 SBS 8시 뉴스는 " 박근혜 대통령이 새 총리감을 찾는 대신에 정홍원 국무총리를 유임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사의가 수용됐던 총리가 유임된 건 헌정사상 처음입니다. 총리후보의 잇단 낙마에 따른 고육지책으로 보이지만 세월호 이후 인적 쇄신 약속을 지키지 못한 셈입니다." 라고 보도했고 2014년 6월26일 KBS1TV 뉴스9는 "박근혜 대통령이 새로운 총리를 찾는 대신 정홍원 총리를 유임시켰습니다.사의를 표명한 총리가 유임되기는 헌정 사상 처음입니다." 라고 보도했다.


안티조선 언론개혁 홍재희 시청자>

#박근혜 정홍원 김기춘 우리가 남이가? KB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아마추어 입장에서 한반도와 주변4강에 대한 연구를 25년 동안하고 있는데 한국의 종이신문 시장의형태를 살펴보면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로 상징되는 세습족벌 냉전수구사주가 한국 종이신문 시장의 70% 이상을 독과점하고 있어서 이들 조 . 중 . 동이 한국사회의 여론을 조작하고 왜곡하고 극소수 사주일가의 사적이해관계에 의해서 종이신문의 편집방향과 순수한

AD

AD

AD

인기기사

  1. 1 캐나다서 본 한국어 마스크 봉투... "수치스럽다"
  2. 2 황석영 작가 "윤 대통령, 차라리 빨리 하야해야"
  3. 3 300만명이 매달 '월급 20만원'을 도둑맞고 있습니다
  4. 4 '25만원 지원' 효과? 이 나라에서 이미 효과가 검증되었다
  5. 5 "윤 대통령, 류희림 해촉하고 영수회담 때 언론탄압 사과해야"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