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놀이는 즐기는 피서객 들 12일 주말을 맞아 강릉 경포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 김남권
동해안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인 강릉경포대 해수욕장이 개장 후 첫 주말을 맞았다. 강릉경포대 해수욕장을 지난 12일 하루 동안 2만 3000여 명이 찾았으며, 동해안 90여 곳의 해수욕장을 통틀어 10만 명이 넘는 피서객이 다녀갔다.
▲ 강릉 경포해수욕장 12일 개장 후 첫 주말을 맞아 강릉경포 해수욕장에는 많은 피서객이 몰렸다 ⓒ 김남권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은 지난 1일 첫 개장한 속초 해수욕장에 이어 강릉 경포해수욕장 등 90곳이 지난 11일 일제히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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