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두 번 '복직'한 양심교사, 또 있을까

#3. 동구마케팅고 회계비리 제보자

등록 2015.06.01 19:27수정 2015.06.01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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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가 시민 여러분과 함께 응원해왔던 공익 제보자들에게 최근 좋은 소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보를 빌미로 이뤄졌던 징계에 대해 법원 등이 "징계가 부당하다"는 것을 인정해 준 것인데요.

반가운 소식의 주인공들은 2011년 KT의 전화 투표 부정 의혹을 제보한 KT 직원 이해관, 2011년 법무부 보호 관찰소(소년원) 인권 침해 실태를 제보한 법무부 직원 배현봉, 2011년 강원외고 입학생 선발 비리를 제보한 박은선 교사, 2012년 동구마케팅고의 회계 비리를 제보한 안종훈 교사 등 4명의 공익 제보자입니다.

참여연대 공익제보지원센터는 이들의 소식을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카드뉴스 형식으로 전합니다(6월 2일 화요일까지).
덧붙이는 글 참여연대 홈페이지, 또는 참여연대 SNS(페이스북/트위터)에 올라온 카드뉴스에 응원의 댓글을 달아주시거나 공유해주시면, 매 회 한 분을 선정해서 <내부고발자, 그 의로운 도전>(박흥식 외 공저)를 선물로 드립니다.

이 카드뉴스는 참여연대 홈페이지(www.peoplepower21.org)에도 올라와 있습니다.
#참여연대 #공익제보자 #동구마케팅고 #안종훈 #카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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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는 정부, 특정 정치세력, 기업에 정치적 재정적으로 종속되지 않고 독립적으로 활동합니다. 2004년부터 유엔경제사회이사회(ECOSOC) 특별협의지위를 부여받아 유엔의 공식적인 시민사회 파트너로 활동하는 비영리민간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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