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광복 70주년 맞아 일본군'위안부'피해자 위문

등록 2015.08.10 09:32수정 2015.08.1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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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대전 연고의 유일한 일본군 '정신대 피해자' 생존자인 송신도 할머니를 일본 토쿄 자택으로 찾아가 위문했다. ⓒ 대전시


대전시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대전에 연고가 있고 일본군'위안부'생존자 48명 중 유일하게 일본에 거주하고 계신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송신도 할머니를 방문하여 위로했다.

이번 방문은 송신도할머니가 2011년에 대전에 방문하여 8.15 기념식에 참석한 바 있으나, 올해 94세의 고령으로 장거리 여행이 여의치 않아 권선택 대전시장이 시장을 대신해 이갑숙 성평등기획특별보좌관을 직접방문 위로토록 지시하여 이루어졌다.

특히 대전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지난 3월 1일 보라매 근린공원에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대전평화의 소녀상'건립 시 송신도 할머니가 참석하지 못한 점을 감안하여 소녀상 건립 제막이 기록된 기념앨범과 대전시장의 인사말씀을 영상으로 전달했다.

이번 방문일정은 8일부터 10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이영복 대전평화의 소녀상건립시민추진위원회 집행위원장이 함께 동행했으며 일본 내 일본군'위안부'피해자 지원관련 시민단체와의 면담 등 일본의 왜곡된 역사를 재조명하고 시대적 아픔을 함께 공감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덧붙이는 글 대전충청 한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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