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뎀의집, 청소년 인문학 프로그램 마련

등록 2016.01.14 08:05수정 2016.01.14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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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로뎀의집(관장 조정혜)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2박3일간 경남과 전북 일대 에서 '길 위의 여행(여학생들의 행복)'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업중단 위기에 놓인 청소녀들이 경남과 전북 일대의 산청함양추모공원, 동의보감촌 탐방을 통해 지역의 역사에 대한 지식 함양과 역사 속 인물에 대한 긍정적 모델링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다.

조정혜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과학적 실제보다 '인간다움'에 접근하는 인문학을 토대로 학업의 흥미를 높이며, 역사에 대한 인식과 지식을 함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로뎀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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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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