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수 음수대 디자인 공모 6개 선정

[서울한줄뉴스]

등록 2016.01.26 11:55수정 2016.01.2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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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아리수 음수대 공모 최우수상 'Drop Plop' ⓒ 서울시제공


서울시가 공원 등에 설치될 '아리수 음수대 디자인' 시민공모를 실시한 결과 총 74개 작품이 접수돼 이중 6개 작품이 선정됐다.

시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 올해 2월중 공원 등에 설치된다.

최우수상은 박정동씨가 제출한 'Drop Plop'이 선정됐으며, 우수상은 차은영씨의 '퓨어:無', 김진수씨의 '달항아리에 담긴 이야기' 등 2개 작품이 각각 선정됐다.

'Drop Plop'는 물방울이 떨어지는 모양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심플하고 순수한 디자인으로 아리수가 건강하고 깨끗한 물이라는 인식을 주는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서울시는 밝혔다.

수상작 명단은 '내 손안에 서울' 홈페이지(http://mediahub.seoul.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는 29일(금) 오후 3시 상수도사업본부 4층 회의실에서 시상식을 열고, 최우수상 3백만원, 우수상 2백만원, 장려상 1백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음수대 #아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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