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보다 더 빨리 지상을 달리는 세상이 오고 있습니다. 시속 1200km '하이퍼루프'의 개발사 하이퍼루프 원이 지난 8일 첫 시스템 구축을 발표했습니다.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에서 수도인 아부다비까지 159.4 km 구간에 하이퍼루프를 세워 자동차로 2시간 걸리는 거리를 12분 만에 주파한다는 계획입니다. 하이퍼루프 원이 공개한 영상을 보면 이 콘셉트를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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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퍼루프 제어센터 ⓒ 하이퍼루프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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