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출근날 국회에서 벌어진 '안구정화' 9장면

[오마이포토] 의원들 앉던 의원총회 장소에서 국회 환경미화원 직접고용 신년행사 개최

등록 2017.01.02 13:01수정 2017.01.02 13:01
47
원고료로 응원
a

[오마이포토] 국회 상생의 한 걸음을 걷다 ⓒ 연합뉴스


정세균 국회의장이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회 환경미화원 직접고용 기념 신년행사'에서 환경미화원 대표에게 국회 직원 신분증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비정규직 파견업체직원이었던 국회 환경미화원들은 정 의장이 취임한 뒤 직접 고용 의사를 밝혀 정부와의 관련 협의를 거쳐 이날부터 국회의 정식직원이 됐다.

a

"오늘은 기쁜 날"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회 환경미화원' 직접고용 기념 신년행사에서 국회 출입증이 아닌 국회 직원 신분증을 받은 참석자들이 활짝 웃으며 기뻐하고 있다. ⓒ 연합뉴스


a

국회 직원이라니.. "믿기지 않습니다"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회 환경미화원' 직접고용 기념 신년행사에서 김영숙씨가 국회 출입증이 아닌 국회 직원 신분증을 받은 뒤 내용을 살펴보고 있다. ⓒ 연합뉴스


a

'국회 신분증 어떻게 생겼나'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회 환경미화원' 직접고용 기념 신년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국회 직원 신분증을 받은 뒤 내용을 살펴보고 있다. ⓒ 연합뉴스


a

국회 직원 신분증 전달한 정세균 국회의장 정세균 국회의장이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회 환경미화원' 직접고용 기념 신년행사에서 환경미화원 대표에게 국회 직원 신분증을 전달한 뒤 악수하고 있다. ⓒ 연합뉴스


a

국회사무총장 '깜짝' 큰 절 우윤근 국회 사무총장이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회 환경미화원' 직접고용 기념 신년행사에서 "너무 늦게 국회직원으로 모셨다"고 말한 뒤 "앞으로 잘 모시겠다"며 참석자들을 향해 큰절을 하고 있다. ⓒ 연합뉴스


a

국회 환경미화원 박수받는 정세균 국회의장 정세균 국회의장이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회 환경미화원' 직접고용 기념 신년행사에 입장하며 박수를 받고 있다. ⓒ 연합뉴스


a

국회 환경미화원 박수받는 정세균 국회의장 정세균 국회의장이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회 환경미화원' 직접고용 기념 신년행사에서 박수를 받고 있다. ⓒ 연합뉴스


a

"사랑합니다!" 정세균 국회의장이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회 환경미화원' 직접고용 기념 신년행사에서 환경미화원 대표에게 국회 직원 신분증을 전달한 뒤 사랑의 하트를 그리며 활짝 웃고 있다. ⓒ 연합뉴스


#국회청소노동자 #직접고용 #비정규직 #정세균 #우윤근
댓글47
이 기사의 좋은기사 원고료 1,000
응원글보기 원고료로 응원하기

AD

AD

AD

인기기사

  1. 1 샌디에이고에 부는 'K-아줌마' 돌풍, 심상치 않네
  2. 2 경찰서에서 고3 아들에 보낸 우편물의 전말
  3. 3 '25만원 지원' 효과? 이 나라에서 이미 효과가 검증되었다
  4. 4 하이브-민희진 사태, 결국 '이게' 문제였다
  5. 5 용산에 끌려가고 이승만에게 박해받은 이순신 종손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