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단체 급식 방사능 기준치 새로 만들자"

▲ 이아들도 "일본 수산물 수입반대!" '서울방사능안전급식연대' 회원들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광장에서 '학교급식 등 단체급식 식재료에 대한 독립적인 방사능기준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산 수산물 수입금지와 단체급식에 대한 방사능 기준치를 새롭게 만들것"을 촉구하고 있다. ⓒ 최윤석

'서울방사능안전급식연대' 회원들은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광장에서 '학교급식 등 단체급식 식재료에 대한 독립적인 방사능기준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산 수산물 수입금지와 단체급식에 대한 방사능 기준치를 새롭게 만들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방사능 식품 안전 기준을 식재료가 아니라 '먹는 사람' 중심으로 바뀌어야 한다"며 "식재료의 방사능 오염중에서 특히 급식에서의 방사능 오염을 우려하는 것은 학교에서 벌어지는 단체급식의 당사자가 성장기의 학생들인 만큼 체내의 방사능 물질은 성장기의 학생에게 더욱 위험하고 특히 체내에 오랜 기간 공공재정으로 지원되는 것인 만큼 그 안전성에 대한 보장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최근 유럽 등에서 저선량 방사선이 체내에 지속해서 축적되고 그 위험도가 낮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나온 만큼 12년간 급식을 먹어야 하는 학생들은 미량의 방사선이라도 피해야 하기에 단체급식에 대한 방사능 기준치를 새롭게 만들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안전에는 과잉이 있을 수 없다"고 주장하며 "100분의 1에 가능성을 염두에 둔 예방원칙이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는 정부의 임무이기에 식품의약안전처의 전향적인 태도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 독립적인 방사능 기준치를 마련하라 '서울방사능안전급식연대' 회원들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광장에서 '학교급식 등 단체급식 식재료에 대한 독립적인 방사능기준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산 수산물 수입금지와 단체급식에 대한 방사능 기준치를 새롭게 만들것"을 촉구하고 있다. ⓒ 최윤석

▲ 일본 수산물 수입반대! '서울방사능안전급식연대' 회원들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광장에서 '학교급식 등 단체급식 식재료에 대한 독립적인 방사능기준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산 수산물 수입금지와 단체급식에 대한 방사능 기준치를 새롭게 만들것"을 촉구하고 있다. ⓒ 최윤석

▲ 방사능 위험 식재료 OUT! '서울방사능안전급식연대' 회원들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광장에서 '학교급식 등 단체급식 식재료에 대한 독립적인 방사능기준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산 수산물 수입금지와 단체급식에 대한 방사능 기준치를 새롭게 만들것"을 촉구하고 있다. ⓒ 최윤석

▲ 안전하게 급식 먹고싶어요! '서울방사능안전급식연대' 회원들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광장에서 '학교급식 등 단체급식 식재료에 대한 독립적인 방사능기준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산 수산물 수입금지와 단체급식에 대한 방사능 기준치를 새롭게 만들것"을 촉구하고 있다. ⓒ 최윤석

▲ 후쿠시마 방사능은 먹고싶지 않아요 '서울방사능안전급식연대' 회원들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광장에서 '학교급식 등 단체급식 식재료에 대한 독립적인 방사능기준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산 수산물 수입금지와 단체급식에 대한 방사능 기준치를 새롭게 만들것"을 촉구하고 있다. ⓒ 최윤석

▲ 방사능 기준 마련하라! '서울방사능안전급식연대' 회원들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광장에서 '학교급식 등 단체급식 식재료에 대한 독립적인 방사능기준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산 수산물 수입금지와 단체급식에 대한 방사능 기준치를 새롭게 만들것"을 촉구하고 있다. ⓒ 최윤석

▲ '서울방사능안전급식연대' 회원들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광장에서 '학교급식 등 단체급식 식재료에 대한 독립적인 방사능기준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산 수산물 수입금지와 단체급식에 대한 방사능 기준치를 새롭게 만들것"을 촉구하고 있다. ⓒ 최윤석

▲ 학교급식에 방사능 정밀검사 체계를 확대하라 '서울방사능안전급식연대' 회원들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광장에서 '학교급식 등 단체급식 식재료에 대한 독립적인 방사능기준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산 수산물 수입금지와 단체급식에 대한 방사능 기준치를 새롭게 만들것"을 촉구하고 있다. ⓒ 최윤석

▲ 방사능 없는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서울방사능안전급식연대' 회원들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광장에서 '학교급식 등 단체급식 식재료에 대한 독립적인 방사능기준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산 수산물 수입금지와 단체급식에 대한 방사능 기준치를 새롭게 만들것"을 촉구하고 있다.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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