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 '햇빛 발전'을 배우러 왔어요

등록 2017.03.18 15:18수정 2017.03.18 15:18
0
원고료로 응원

ⓒ 계대욱


ⓒ 계대욱


ⓒ 계대욱


ⓒ 계대욱


ⓒ 계대욱


'햇볕은 쨍쨍, 햇빛 발전은 반짝!'

태양광 발전소가 설치된 63빌딩 별관. 이곳 1층 대강당에서는 '해피선샤인 태양광 창업스쿨'이 한창입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130여 명의 사람들이 프로그램에 몰입해 참여하고 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이 '100% 재생에너지 전환' 운동의 하나로 태양광 발전의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 한화큐셀코리아, 한화환경연구소와 함께 준비한 교육입니다.

협동조합과 개인의 태양광 발전사업 사례, 태양광 산업 전망, 입지 선정, 사업성 평가, 허가 절차, 설비 시공과 유지 관리, 지원정책 등 실제로 태양광 발전을 시작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맞춤형 상담도 받을 수 있습니다.

환경운동연합 담당자는 '재생에너지 확대와 일자리 창출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태양광 창업스쿨이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번 기회를 놓쳤다고 아쉬워하지 마세요. 6월, 9월, 11월에도 교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창업스쿨 홈페이지(solarschool.modoo.at)에서 참가 신청과 정보 공유가 가능하답니다.

#모이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왼쪽 손바닥을 펴보세요. 사람의 손금엔 '시'라고 쓰여 있어요.

이 기자의 최신기사 [만평] 출구전략 없는...?

AD

AD

AD

인기기사

  1. 1 캐나다서 본 한국어 마스크 봉투... "수치스럽다"
  2. 2 황석영 작가 "윤 대통령, 차라리 빨리 하야해야"
  3. 3 300만명이 매달 '월급 20만원'을 도둑맞고 있습니다
  4. 4 '25만원 지원' 효과? 이 나라에서 이미 효과가 검증되었다
  5. 5 샌디에이고에 부는 'K-아줌마' 돌풍, 심상치 않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