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 온양온천역 앞에 조선시대 저잣거리가?

아산 이순신 장군 탄생 472돌, 축제 준비가 한창입니다

등록 2017.04.28 12:12수정 2017.04.28 12:12
0
원고료로 응원
a

ⓒ 이재환


a

ⓒ 이재환


a

ⓒ 이재환


a

ⓒ 이재환


a

ⓒ 이재환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고향인 아산에서는 축제 준비가 한창입니다.

28일은 이순신 장군이 탄생한지 472돌입니다. 온양온천역 일대에서는 이를 기념한 축제가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립니다.


이번이 56번째 축제라고 하네요. 온양온천역 앞 온천대로에는 조선의 저잣거리가 재현되고 있습니다.

저잣거리에는 쌀을 파는 싸전, 옷을 파는 의전, 책을 파는 고서전 등이 재현되었습니다.

저잣거리에서 거지옷을 입고, 기생 분장을 하고 돌아다니고 계신 분들은 대부분 연기자라고 하네요. 싸전 점원역을 맡은 한 배우는 "여기 계신 분들은 대부분 TV의 단역배우나 조출연자들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모이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자유주의자. 개인주의자. 이성애자. 윤회론자. 사색가. 타고난 반골. 충남 예산, 홍성, 당진, 아산, 보령 등을 주로 취재하고 있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캐나다서 본 한국어 마스크 봉투... "수치스럽다"
  2. 2 황석영 작가 "윤 대통령, 차라리 빨리 하야해야"
  3. 3 샌디에이고에 부는 'K-아줌마' 돌풍, 심상치 않네
  4. 4 경찰서에서 고3 아들에 보낸 우편물의 전말
  5. 5 '25만원 지원' 효과? 이 나라에서 이미 효과가 검증되었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