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1일 1독설' 류여해, 이번엔 홍준표에 "첩 들인 아버지"

등록 2017.12.26 18:06수정 2017.12.2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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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TV] '1일 1독설' 류여해, 이번엔 홍준표에 "첩 들인 아버지" ⓒ 정교진


지난 17일 자유한국당 당무감사 결과 당협위원장(서울 서초구갑) 자격이 박탈된 후 연일 홍준표 대표를 향해 독설을 날리고 있는 류여해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류 최고위원은 26일에도 어김없이 홍준표 대표를 향해 거침없는 막말을 퍼부었습니다. 그는 이날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홍 대표를 겨냥해 "엄마 내버리고 첩 들여서 그 첩의 말만 듣는 혼을 놓은 아버지를 보는 마음이었다, 큰딸로서 막을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했는데요.

독설 퍼레이드를 연일 이어가고 있는 류 최고위원의 발언을 레알영상으로 함께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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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여해 "윤리위원회에 억울함 설명하겠다" 당협위원장직 박탈을 권고받은 류여해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7월 3일부터 열심히 뛰어온 최고위원 자리를 어쩌면 홍준표 대표가 휘두르는 칼날에 맞아 제가 오늘 죽을 수 있다”라며 “오후에 열리는 윤리위원회에 출석해 억울함을 윤리위원들에게 충분히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 유성호


(취재 : 정교진·홍성민 기자, 영상편집 : 정교진 기자)
#류여해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야당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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