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지난해 문제된 석면철거공사, 지금은 어떻게?

등록 2018.01.24 10:35수정 2018.01.2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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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3일, 대전광역시 서부교육지원청이 주관하고, 관련 담당 공무원, 교육청 관계자, 학부모, 학교 관계자, 공사를 진행한 사업체, 감리자, 시민단체(대전환경운동연합)가 참여한 학교 석면철거 관련 합동 모니터링이 진행되었다.

지난 여름 문제제기된 지적사항은 많이 개선되었다. 이는 아이들의 건강과 직결된 문제이니 완벽하게 석면이 제거 될 수 있도록 모두가 신경써야 할 문제이다. 대전환경운동연합은 모니터링에서 현장의 진행과정과 개선방향에 대한 의견제시를 하였고, 더불어 입시 점검이 아닌 모니터링단에 현장을 감시 할 수 있는 권한과 역할을 제대로 줄 수 있도록 의무화 할 것을 요구하였다.
#대전 #대전환경운동연합 #석면 #학교 #유해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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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운동연합은 하늘과 땅, 물, 그리고 거기에 자리 잡은 생태계가 사람들의 무분별한 행위로 인해 오염되고 있음을 깊이 인식하며, 생활 속의 환경운동을 통해 이 지역과 세계를 우리와 우리 후손들의 안전하고 평화로운 삶터로 가꾸어 나감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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