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기능경기대회 개막

등록 2018.04.04 16:51수정 2018.04.0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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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기능경기대회 개막. ⓒ 경남도청 최종수


경상남도기능경기대회가 4일부터 9일까지 도내 창원, 진주, 사천, 김해 등 4개 시·군 7개 경기장(창원기공 등)에서 개최되었다. 경상남도기능경기위원회는 4일 창원폴리텍Ⅶ 대학에서 선수 등 300여 명과 대회장인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과 관계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가지고 대회를 시작했다.

이번 대회는 기계설비 등 45개 직종에 494명의 선수들이 참가해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금메달 50만 원, 은메달 30만 원, 동메달 20만 원, 우수상 10만 원의 상금이 각각 지급된다. 뿐만 아니라 오는 10월 5일 전남에서 개최하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경남대표 선수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과 국가기술자격 기능사 실기시험 면제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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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기능경기대회 개막. ⓒ 경남도청 최종수


#기능경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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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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