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 때아닌 꽃샘추위에 콧잔등이 시큰!

등록 2018.04.10 15:57수정 2018.04.1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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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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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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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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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만


4월에 때아닌 꽃샘추위가 몰려 왔습니다.
옷장 깊숙이 넣어 둔 겨울옷을 꺼내 입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이미 와버린 봄은 어쩌지 못했습니다. 도시 거리에도 산속에도 봄은 가득했습니다.


사월은 눈과 마음이 참 행복해지는 아름다운 계절인 것 같습니다. 사월이 왜 잔인한 달인지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꽃샘추위 #봄 #꽃축제 #봄꽃 #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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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을 다니며 만나고 느껴지는 숨결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 가족여행을 즐겨 하며 앞으로 독자들과 공감하는 기사를 작성하여 기고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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