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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 마천면 추성리 벽송사의 개복숭아꽃. ⓒ 함양군청 김용만
12일 지리산 자락인 경남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 벽송사 경내에서 만개한 개복숭아꽃(능수홍매화)가 활짝 펴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산벚꽃도 활짝 펴 포근한 봄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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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 마천면 추성리 벽송사의 산벚꽃. ⓒ 함양군청 김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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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 마천면 추성리 벽송사의 개복숭아꽃. ⓒ 함양군청 김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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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 마천면 추성리 벽송사의 개복숭아꽃. ⓒ 함양군청 김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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