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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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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성
썰물 시간에 갯벌이 드러난 사이로 작은 어선들이 하루 일을 마치고 포구로 들어서고 있다. 바닷물이 빠지면서 수심이 무척 얕아 보이는데도 배들이 귀항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갯골.
갯벌 사이로 길게 나 있는 물길 혹은 물고랑으로, 배가 오갈 수 있을 정도로 수심이 깊단다. 갯골을 따라 아슬아슬하게 들어온 배들은 비로소 갯벌 위에 철퍼덕 주저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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