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조금 더 북에 가까이' 임진각 중계부스 경쟁 치열

등록 2018.04.24 19:20수정 2018.04.24 19:20
0
원고료로 응원
a

[오마이포토] ⓒ 이희훈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만나는 '2018남북정상회담'을 3일 앞둔 24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서 국내외 방송사들이 중계 부스를 세우는 등 미리 자리를 맡아 표시해 두고 있다.

일산 킨텍스에 마련된 3200평 규모의 메인 프레스센터를 벗어나, 방송사들은 조금 더 북녘땅과 가까운 곳에서 중계를 하기 위해 자리 선점에 애를 쓰고 있다.

a

남북정상회담을 3일 앞둔 24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서 방송사들이 취재를 준비하며 자리를 맡아 표시해 두고 있다. 'MBC' 'KBS' '연합뉴스' 등 미리 자리를 맡아뒀다는 종이가 임진각 전망대 곳곳에 붙어 있다. ⓒ 이희훈


a

관광객들을 위해 설치된 임진각 전망대에 'SBS', 'FUJI'(일본) 등이 촬영장소 표시를 해뒀다. ⓒ 이희훈


a

'MBC'가 촬영을 위해 임진각 전망대에 자리 표시를 해두고 있다. ⓒ 이희훈


a

독일 제2텔레비전 'ZDF'(츠바이테스 도이체스 페른제헨)가 취재를 위해 임진각 전망대에 종이를 붙여 뒀다. ⓒ 이희훈


#남북정상회담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AD

AD

AD

인기기사

  1. 1 모임서 눈총 받던 우리 부부, 요즘엔 '인싸' 됐습니다
  2. 2 서양에선 없어서 못 먹는 한국 간식, 바로 이것
  3. 3 카페 문 닫는 이상순, 언론도 외면한 제주도 '연세'의 실체
  4. 4 생생하게 부활한 노무현의 진면모... 이런 대통령은 없었다
  5. 5 "개도 만 원짜리 물고 다닌다"던 동네... 충격적인 현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