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우리 잃어버린 11년... 의지 갖고 나가자"

김정은 위원장 "새로운 출발선에서 신호탄 쏜다는 마음"

등록 2018.04.27 15:40수정 2018.04.27 15:42
0
원고료로 응원

"새로운 역사는 이제부터. 평화의 시대, 역사의 출발점에서"

오늘 4월 27일 9시 28분, 마침내 남북 두 정상이 폭 5cm의 군사분계선을 넘고 두 손을 맞잡았다. 11년 동안의 냉전 기류를 깨고 성사된 극적인 만남. 과연 두 사람은 오전에 어떤 대화를 주고받았을까?

새로운 시작에 대한 논의가 지금, 열리고 있다.
#남북정상회담 #문재인 #김정은 #회담 #통일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AD

AD

AD

인기기사

  1. 1 샌디에이고에 부는 'K-아줌마' 돌풍, 심상치 않네
  2. 2 황석영 작가 "윤 대통령, 차라리 빨리 하야해야"
  3. 3 경찰서에서 고3 아들에 보낸 우편물의 전말
  4. 4 '25만원 지원' 효과? 이 나라에서 이미 효과가 검증되었다
  5. 5 "윤 대통령, 류희림 해촉하고 영수회담 때 언론탄압 사과해야"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