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청소년문화축제 '눈길'

등록 2018.05.20 13:56수정 2018.05.2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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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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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제7회 청소년문화축제가 '청소년의 확실한 행복'이란 주제로 대구 2.28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계성고 과학체험, 경북공고의 악세서리 체험, 대구관광고 요리체험 등 30여개의 체험부스가 마련된 가운데 시민들에게 즐길꺼리를 제공해 주었다.

이번 행사는 대구청소년지원재단과 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했으며 매주 토요일 놀이존 형식으로 이어오던 행사다. 이날 행사는 지금껏 이어오던 프로그램을 연장해서 지역에 속해있는 청소년단체들이 총집합해 축제를 벌였다.

행사는 1부 기념식, 2부 청소년 문화공연으로 댄스, 노래, 난타 공연이 펼쳐졌다. 3부에는 전통 관례 방식으로 만 19세가 된 사람에게 남자는 갓을 쓰고 여자는 족두리를 얹은 채 성년식을 이색적으로 거행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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