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 아이들의 먹거리, 강동구 공공급식센터가 책임진다

[사진] 안전한 먹거리와 도농 상생 두 마리의 토끼 노려

등록 2018.06.01 15:27수정 2018.06.0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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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희동


6월 1일 '강동구 공공급식센터' 준공식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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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는 공공급식센터를 통해 어린이집·지역아동센터·복지시설 등 관내 95개 공공급식시설의 4610명에게 먹거리를 제공할 계획인데요, 이를 위해 지난해 5월 완주군과 '도농 상생 공공급식 협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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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과 1대1 계약을 통해 복잡한 기존 유통구조를 산지와의 직거래 방식으로 개선하고, 생산·유통·소비 단계에서 안정성 검사를 실시한 식재료를 공공급식시설에 공급함으로써 먹거리 안전의 공공성을 강화한다고 하네요. 안전한 먹거리와 도농 상생 두 마리의 토끼를 잡겠다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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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들은 가끔 어린이집, 유치원의 부실한 먹거리가 언론에 보도될 때마다 속앓이할 수 밖에 없는데요, 부디 이런 센터들이 많이 생겨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먹거리를 책임져 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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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 #공공급식센터 #어린이 #복지시설 #도농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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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사회학, 북한학을 전공한 사회학도입니다. 물류와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일을 했었고, 2022년 강동구의회 의원이 되었습니다. 일상의 정치, 정치의 일상화를 꿈꾸는 17년차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로서, 더 나은 사회를 위하여 제가 선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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