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원산 숲속음악회, 27일부터 8월 2일까지

등록 2018.07.25 10:19수정 2018.07.2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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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가 '매일매일 다른 일곱 빛깔 이야기' 라는 주제로 오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7일간 '제12회 금원산 숲속음악회'를 개최한다.

'금원산 숲속음악회'는 자연휴양림 숲속교실에서 열리며 15개 팀이 사랑, 행복, 가족, 힐링, 낭만, 추억, 시간이라는 일곱 가지 컨셉으로 참가해 뮤지컬과 락밴드, 재즈, 국악, 모던 팝 등의 화려하고 다채로운 공연으로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공연 전 페이스페인팅과 즉석 사진촬영 등의 부대행사도 진행되며 음악회가 열리는 시간 중에는 공연관람을 위해 자연휴양림을 무료 개방한다.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는 휴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제공을 위해 '금원산 얼음축제'도 개최할 계획이다.
#금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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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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