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알콩달콩 주택' 입주 신혼부부 모집

결혼 7년차 이하 무주택...인근 임대주택 시세 60%

등록 2019.06.13 15:33수정 2019.06.1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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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콩달콩 주택 조감도 ⓒ 시흥시

 
시흥시가 사회주택인 '알콩달콩 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6월 24일부터 28일까지다. 총 10세대를 모집한다.

사회주택은, 지방자치단체가 저렴한 비용으로 땅을 사업자에게 빌려주면 사업자가 임대주택을 지어 시세보다 낮은 가격으로 빌려주는 주택제도다.

'알콩당콩 주택'은 시흥형 사회주택이다. 시흥시가 땅(시유지)을 대고 주거 빈곤 퇴치 국제단체 한국지부인 '(사)한국해비타트(Habitat for Humanity)'가 집을 짓는다.

이 주택에 입주하려면 현재 시흥시에 살고 있거나, 시흥시 소재 직장에 1년 이상 다닌 결혼 7년차 이하 무주택 신혼부부여야 한다. 또한 지난해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홑벌이는 120%(6482177원)를, 맞벌이는 130%(7022358원)를 넘지 말아야한다.

알콩달콩 주택은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삶을 지향한다는 게 시흥시 관계자 설명이다. 그래서 신혼부부들의 주거공동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입주민 공동체시설, 육아공동체교실 같은 '커뮤니티 공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전기차 충전 시설도 설치할 계획이다.

임대료는 임대 보증금 5000만 원에 월세 150000원(전용면적 47.57㎡, 방 두개)으로 무척 싸다. 인근 시세의 60% 정도다. 보증금이 3000만 원이면 월세를 260000원을 내야한다. 월세 부담이 없는 전세 보증금은 7천7백2십70000원이다. 이 세 가지 방법 중 한 가지를 선택 할 수 있다. 알콩달콩 주택 위치는 시흥시 신천동 704번지 일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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