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해찬 "조국 검찰수사 한 달... 밝혀진 진실 별로 없어"

23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

등록 2019.09.23 18:25수정 2019.10.02 00:16
3
원고료주기

▲ [오마이TV] 이해찬 "조국 검찰수사 한 달... 밝혀진 진실 별로 없어" ⓒ 홍성민



"한 달 동안을 하면서 확실한 결과가 나오지 않는 것을 보면 수사가 상당히 난항을 겪고 있는 게 아닌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 관련 검찰 수사와 관련, "검찰 수사관행 상 가장 나쁜 것이 먼지털기식 수사, 별건 수사다"라며 이 같이 꼬집었다.

이어 이 대표는 "어떤 기사를 보면 관련된 수사팀의 검사만 20여명에, 수사관 50여명의 동원됐다고 한다"며 "이렇게 대규모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데, 현재까지 확실하게 진실이 밝혀지는 것은 별로 없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 대표는 "언론에게도 한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린다"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난 한달 가까이 쓴 언론기사가 130만 건이 넘는다고 한다. 이 많은 기사 중 진실이 얼마나 있는지를 되돌아봤으면 좋겠다. 언론은 진실을 국민에 알리는 것이지, 의혹제기나 불법적인 피의사실 공표를 받아쓰는데 역할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취재 : 박정호 기자, 영상 취재·편집 : 김윤상, 홍성민 기자) 
댓글3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주기
네이버 채널에서 오마이뉴스를 구독하세요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후원하기

기록하지 않으면 사라집니다. 누군가는 진실을 기록해야 합니다. 그 일을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마이TV의 산증인' 김윤상입니다~

AD

AD

인기기사

  1. 1 '피의자와 성관계 검사'가 보여준 절대 권력의 민낯
  2. 2 "검찰개혁 누가 못하게 했나" 송곳질문... 문 대통령의 답변은
  3. 3 조국 PC 속 인턴증명서 파일은 서울대 인권법센터발
  4. 4 김세연 '동반 불출마' 사실상 거부한 나경원... 패스트트랙 때문?
  5. 5 '데드크로스' 대통령 지지율? 여론분석전문가도 "처음 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