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헌혈 봉사 활동 벌여

등록 2019.09.25 08:45수정 2019.09.25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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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학교는 대학생 봉사활동 활성화와 헌혈인구의 저변 확대, 지역사회 혈액수급 안정 도모 등을 위하여 9월 24, 25일 이틀 동안 ‘2019년 하반기 SMART GNU 헌혈봉사’ 활동을 실시한다. ⓒ 경상대학교

 
경상대학교(총장 이상경)는 대학생 봉사활동 활성화와 헌혈인구의 저변 확대, 지역사회 혈액수급 안정을 위하여 9월 24~25일 이틀간 헌혈의 집 경상대센터와 국제어학원 옆 한백광장, 공과대학 앞 광장 등에서 헌혈버스를 동원하여 '헌혈봉사 활동'을 벌이고 있다.

경상대학교 학생처(처장 김주애)에 따르면 이번 헌혈봉사에는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 경상대학교 126학생군사교육단, 학생 중앙자치기구 및 각 단과대학 학생회, GNU봉사단, 학원범죄예방위원회가 참여한다.

경상대학교는 지역협력 및 사회봉사 실천의 일환으로 지난 2012년 1학기부터 학기마다GNU 헌혈봉사 활동을 해왔다. 이 헌혈봉사에는 이상경 총장을 비롯하여 대학본부 보직자들이 함께하는 등 대학 내 헌혈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 왔다.

한편, 경상대학교와 경남혈액원은 여태까지 버스에서 헌혈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헌혈하는 공간을 새롭게 마련하여 24일 오전 '헌혈의 집 경상대센터' 개소식을 함께 열었다.
#경상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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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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