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사회학과, '공공역사 전문가 초청 특강' 마련

등록 2019.10.01 16:29수정 2019.10.0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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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 사회학과는 대학혁신지원사업 비교과 프로그램인 '지역 공공역사 전문가 양성 과정'의 하나로 오는 10~11월 '공공역사 전문가 초청 특강'을 연속 개최한다.

그 첫 번째 순서로 유해정 작가(경희대 외래교수, 416 세월호 참사 작가기록단)를 초청해 10월 2일 오후 4시 사회과학대학 글로벌룸에서 '듣기의 어려움과 재현의 윤리:<금요일엔 돌아오렴> 그 이후'라는 주제로 공공역사 전문가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

이후 공공역사 전문가 초청 특강은 10월 14일 오후 4시 '공공역사와 민주주의: 민주인권기념관 건립 방향'(이동기 교수, 강릉원주대 사학과), 10월 23일 오후 4시 '진주 평화기림비와 공공역사'(강문순 대표, 일본군'성노예'피해자 진주평화기림사업회), 11월 6일 오후 4시 '제주와 진주를 잇다: 제주 4.3사건과 한국현대사'(조성윤 교수. 제주대 사회학과)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경상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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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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