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태풍 '미탁' 피해 이재민 '33가구 50명' 발생

등록 2019.10.03 20:51수정 2019.10.03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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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조연섭기자


동해시에서 제18호 태풍 미탁과 관련해 3일 현재 총 33가구 50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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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태풍과 관련 발생한 이재민은 귀가 및 친척집 거주 11가구 19명, 송정동주민센터 12가구 19명, 이레마을 1명, 단실경로당 3가구 3명, 봉정경로당에 2가구 4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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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동주민센터 2층회의실에는 사생활 보호를 위해 텐트를 설치하고 비상식량을 마련해 이재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 사진 조연섭기자


양원희 동해시 복지과장은 "하루빨리 복구를 끝내고 일상생활로 되돌아 가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 조연섭기자

#미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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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종합방송프로덕션 대표, 동해케이블TV 아나운서, 2017~18년 GTI 국제무역 투자박람회 공연 총감독, 묵호등대마을 논골담길,송정막걸리축제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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