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에 등장한 거대 물체, 가까이 가보니

해운대비치코밍축제에 다녀왔습니다

등록 2019.10.08 15:05수정 2019.10.08 15:06
0
원고료로 응원

ⓒ 손경은


비치코밍축제가 한창인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 다녀왔습니다. 비치코밍이란 해변의 쓰레기를 빗질하듯 쓸어모으는 행위를 이르는데요.
 

ⓒ 손경은

 

ⓒ 손경은


플라스틱 쓰레기도 만들어진 거대한 물고기 모형과 폐튜브로 만든 돔, 패트병 뚜껑으로 만든 문발이 인상적이네요.  
 

ⓒ 손경은


돔 내부의 조명은 해파리 모양입니다. 축제 구조물에 사용된 모든 것들은 해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워 만들었답니다.

지난 6일에는 폐튜브로 만든 돔에서 <바다를 살리는 비치코밍 이야기>의 저자 화덕헌 선생님의 북토크가 열렸습니다.


지난 5일 시작한 비치코밍축제는 오는 12일까지 계속됩니다.
 

ⓒ 손경은


#모이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AD

AD

AD

인기기사

  1. 1 캐나다서 본 한국어 마스크 봉투... "수치스럽다"
  2. 2 황석영 작가 "윤 대통령, 차라리 빨리 하야해야"
  3. 3 300만명이 매달 '월급 20만원'을 도둑맞고 있습니다
  4. 4 '25만원 지원' 효과? 이 나라에서 이미 효과가 검증되었다
  5. 5 샌디에이고에 부는 'K-아줌마' 돌풍, 심상치 않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