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공사현장, 크레인 넘어져... 1명 갇혔다 구조

등록 2019.11.07 15:13수정 2019.11.0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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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 명동 소재 원룸 신축공사 현장에서 크레인이 넘어졌다. ⓒ 경남소방본부

 
경남 양산시 명동 소재 원룸 신축공사 현장에서 크레인이 넘어져 1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7일 낮 12시 49분경 공사 현장에서 크레인이 넘어졌다. 철근 하차 작업 도중 크레인이 넘어져 운전석에 장아무개(47)씨가 갇힌 상태가 되었다.

소방대원들은 장씨의 상태를 확인해 보니 의식과 호흡이 양호한 것으로 파악했다. 이어 소방대원들은 그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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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 명동 소재 원룸 신축공사 현장에서 크레인이 넘어졌다. ⓒ 경남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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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 명동 소재 원룸 신축공사 현장에서 크레인이 넘어졌다. ⓒ 경남소방본부

#크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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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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