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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후쿠오카조선학교

등록 2019.12.04 11:31수정 2019.12.0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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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지으려 했지만 조선인에게 땅을 팔려고 하는 일본인이 없었습니다. 어렵게 산속에 있는 연못 습지를 샀죠. 돈 있는 사람 돈을 내고, 힘 있는 사람 힘을 보태 학교를 자력으로 지었습니다(왼쪽 사진). 지금(오른쪽)은 반듯하게 현대식으로 고쳤지만, 당시는 판잣집이었죠. 큐슈 지역 전체에 중고급 조선학교는 이곳뿐입니다"(박광혁 후쿠오카조선학교 큐슈조선중고급학교 교감) ⓒ 심규상

  

후쿠오카조선학교 중급부 한 교실의 수업시간. 학생들의 표정은 여유로웠고 진지했다. 이따금 웃음소리도 터졌다. ⓒ 심규상

  

후쿠오카조선학교 중급부의 국어 시간. 교과서 본문에 있는 '쑤심질'(있는 일, 없는 일을 자꾸 들추어 남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짓)을 토대로 다양한 쓰임새를 가르치고 있다. ⓒ 심규상

  

후쿠오카조선학교 고급부의 영어수업. ⓒ 심규상

  

학생들은 교사의 질문에 답이 틀려도 끊임없이 자신의 의견을 말하기를 주저하지 않았다. ⓒ 심규상

  

후쿠오카조선학교의 체육시간. 배구수업을 하고 있다. ⓒ 심규상

   

후쿠오카조선학교 합창부 소조 학생들이 노래를 부르고 있다. '노래에 반드시 담겨야 할 내용'으로 향토미와 율동을 꼽고 있다. 이 학교 합창단은 전국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 심규상

 

교내 곳곳에 붙은 포스터. '조선학교에도 배움의 권리를. 고교무상화 적용!'과 조선학교 교복에 '조선학교 차별반대'라고 새겼다. ⓒ 심규상

  

대전지역에서 통일운동을 벌이는 대전청년회(대표 김원진,왼쪽) 회원 6명은 후쿠오카 조선학교와 자매결연을 위해 지난달 27일 후쿠오카 조선학교를 방문했다. 대전청년회는 후쿠오카조선학교 학생들과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 심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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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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