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여성회관, 마스크·손소독제 만들기 특강 연다

마스크 만들기 2월 25일과 27일, 손소독제 만들기 2월 28일과 3월 6일

등록 2020.02.19 14:20수정 2020.02.19 14:20
0
원고료로 응원
a

마스크 만들기는 오는 2월 25일과 27일 오후 3시부터 5시30분까지 두 차례 진행된다. 바이러스 및 미세먼지 방지를 위한 세탁이 가능한 마스크를 만든다. ⓒ 고양시

 
고양시(시장 이재준) 여성회관은 코로나19 발생으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특강을 마련했다.

마스크 만들기는 오는 2월 25일과 27일 오후 3시부터 5시30분까지 두 차례 진행된다. 바이러스 및 미세먼지 방지를 위한 세탁이 가능한 마스크를 만든다.

손소독제 만들기는 오는 2월 28일과 3월 6일 오전 10시30분부터 낮 12시까지 두 차례 진행된다. 아로마 오일이 첨가된 항균 손소독제로 스프레이형과 젤형을 만들어본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마스크 3000원, 손소독제 1만 원이다.

수강 신청은 각 회마다 15명씩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여성회관 홈페이지에서 수강 신청하거나 전화(☎ 031-8075-4621)로 접수하면 된다. 

고양시 여성회관 관계자는 "요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마스크와 손소독제가 필수품이 돼 이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특강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의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특강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a

고양시 여성회관은 코로나19 발생으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특강을 마련했다. ⓒ 고양시

#마스크 #손소독제 #고양시여성회관 #코로나19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사람에 대한 기사에 관심이 많습니다. 사람보다 더 흥미진진한 탐구 대상을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개도 만 원짜리 물고 다닌다"던 동네... 충격적인 현재
  2. 2 모임서 눈총 받던 우리 부부, 요즘엔 '인싸' 됐습니다
  3. 3 카페 문 닫는 이상순, 언론도 외면한 제주도 '연세'의 실체
  4. 4 "4월부터 압록강을 타고 흐르는 것... 장관이에요"
  5. 5 윤 대통령 한 마디에 허망하게 끝나버린 '2년'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