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양우 장관, '불교계 사회적 거리두기' 지속 요청

13일 마곡사 주지스님과의 간담회 개최... “불교계 선제적 조치에 감사”

등록 2020.04.13 14:56수정 2020.04.1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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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3일 오전 충남 공주시 마곡사를 방문해 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현장을 점검하고 원경 주지스님을 만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 문체부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은 13일, 조계종 제6교구 본사 마곡사 주지스님(원경스님)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대한 불교계의 지속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문체부는 13일 낸 보도자료를 통해 "박양우 장관은 그동안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불교계가 대중법회 전면 취소와 불교행사 연기 등 선제적 조치를 취한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고 전했다.

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정부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계속되는 안심할 수 없는 엄중한 상황임을 감안해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4월 19일까지 연장했으며, 이는 국민들의 건강과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안전을 위한 조치임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체부는 "특히 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모두가 어렵고 힘들겠지만 지금의 위기 상황을 슬기롭게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정부와 불교계가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자며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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