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생활 속 거리두기 첫 주말, '봄비'로 실내활동 많아

등록 2020.05.09 16:42수정 2020.05.09 16:42
0
원고료로 응원

ⓒ 사진 조연섭기자


'생활 속 거리두기' 시행 첫 주말인 9일, 동해를 비롯한 영동남부 지역은 모처럼 봄비가 내린 가운데 지역주민들은 야외활동보다는 실내 관광시설과 극장 등 실내생활로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 사진 조연섭기자


동해 추암과 망상, 무릉계, 논골담길 등 주요관광지는 내린 봄비로 관광객이 줄어 한산한 분위기다.
 

ⓒ 사진 조연섭기자


영동지역은 산불로 폐허가 된 산과 들에서 발생하는 산불 잔해 및 황사로 주민 불편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 이번 내린 봄비는 단비가 되고 있다.
 

ⓒ 사진 조연섭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내리는 이번비는 오후가 되면서 전라도를 시작으로 비가 그치겠고 기온은 섭씨 17도에서 20도를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최고 4.0m 일겠다"라고 전했다.
 

ⓒ 사진 조연섭기자


#생활속거리두기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영동종합방송프로덕션 대표, 동해케이블TV 아나운서, 2017~18년 GTI 국제무역 투자박람회 공연 총감독, 묵호등대마을 논골담길,송정막걸리축제 기획

AD

AD

AD

인기기사

  1. 1 서양에선 없어서 못 먹는 한국 간식, 바로 이것
  2. 2 "은혜 모른다" 손가락질에도... 저는 부모와 절연한 자식입니다
  3. 3 "알리·테무에선 티셔츠 5천원, 운동화 2만원... 서민들 왜 화났겠나"
  4. 4 생생하게 부활한 노무현의 진면모... 이런 대통령은 없었다
  5. 5 2030년, 한국도 국토의 5.8% 잠긴다... 과연 과장일까?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