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6월 12~14일 "농특산물 팔고 갖가지 혜택까지"

남해유배문학관 광장 "보물섬 농특산물 판매행사" 마련

등록 2020.05.19 09:32수정 2020.05.1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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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에서 생산된 마늘과 한우 등 농특산물을 팔고 갖가지 혜택을 주는 행사가 열린다. 남해군은 오는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동안 남해유배문학관 광장에서 "보물섬 농특산물 판매행사"를 열기로 했다.

남해군은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방지와 군민‧방문객 안전을 위해 '보물섬 마늘-한우축제'를 대체할 농특산물 판매행사를 연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수축산업 판로를 확대하고,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특히 현장구매자들이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으로 결제할 수 있도록 판매부스에 신용카드와 제로페이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고, NH농협은행 남해군지부와 협력해 마늘 무료택배 서비스도 지원할 방침이다.

남해축협에서 운영할 남해한우 판매장과 막걸리, 치즈, 요거트, 흑마늘진액, 멸치액젓, 어간장 등 가공식품과 애플수박, 단호박, 참다래, 토마토, 새우, 바지락 등 농특산물 판매장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지역화폐 '화전(花錢)' 판매부스도 함께 마련되는데, 방문객들은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한 화전으로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방문객들의 특산물 구매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남해군이 준비한 이벤트 행사에도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황금마늘-한우를 찾아라'는 매일 오후 행사장에서 마늘‧한우 등 지역특산물을 구입한 방문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금 1돈과 지역특산물 등 푸짐한 상품이 전달된다.

배진호 남해군 관광경제국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이 코로나19 위기를 이겨내고,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이번 행사를 알차게 준비해 '보물섬 보물들의 기 살리는 기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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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열린 ‘보물섬 마늘-한우축제’ 마늘 판매장. ⓒ 남해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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