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코로나192612화

대전시, 공공 문화·체육시설 150곳 2주간 휴관

소규모 종교시설 1010곳도 일제점검 실시

등록 2020.06.20 16:25수정 2020.06.2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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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이 20일 대전예술의 전당을 방문,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 대전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해서 추가발생함에 따라 대전시가 공공 문화·체육시설을 휴관키로 했다.

대전시는 20일 최근 종교시설 소모임과 특수판매업소 등으로 부터 코로나19가 다시 늘어남에 따라,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공공 문화체육시설 재 휴관하고, 현장점검을 강화하는 등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지난 19일 공공 문화‧체육시설 등에 공문을 발송하여 이날부터 오는 7월 5일까지 2주 동안 휴관 조치를 안내하고, 각 시설별 휴관 안내문 부착과 회원에게 휴관에 따른 문자발송 등을 통해 혼란을 최소화 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금번 재 휴관 문화‧체육시설은 모두 150곳으로 체육시설 33곳, 공연장 20곳, 미술관 2곳, 박물관 11곳, 도서관 72곳(작은도서관 포함), 문화보급시설 12곳이다.

도서관은 기존대로 자료 대출을 추진하되 열람실은 지속적으로 폐쇄 조치하고, 공연장은 부득이한 경우에 한해 무관중 공연, 공연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 취소가 어려운 경우 방역수칙 준수 하에 제한적으로 공연을 허용한다. 미술관, 박물관, 체육시설은 전면 휴관한다.

한편 최근 소규모 종교시설에서 코로나19가 발생됨에 따라 시내 소규모 종교시설 1010곳에 대해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일제점검을 추진하고, 방역수칙 준수, 소규모 모임 자제 요청, 전자출입명부 도입을 강력히 권고했다.

또한 시는 고위험 시설로 지정된 노래연습장, 실내집단운동시설 등에 대해 방역물품 배부와 영업장별 예방수칙, 소독 등 철저한 방역을 당부하고 현장을 점검하는 등 감염병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코로나19 #대전시 #허태정 #공공시설휴관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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