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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코로나192646화

확진자 3명 나왔는데 중고장터 행사? 전주시 결국 취소

27일 예정 행사, 시민들 항의에 취소... 이후 행사는 추이 지켜보기로

등록 2020.06.23 15:11수정 2020.06.2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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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중고물품거래앱 당근마켓에 올라온 행사공지 갈무리 ⓒ 참소리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이나 나오는 등 전북 지역에서 코로나의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전주시가 오는 27일 전주역 첫마중길 중고장터 행사를 강행하려다 시민들의 항의에 결국 취소했다. 

중고물품 거래 앱인 '당근마켓'과 전주역세권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역전마켓 행사는 6월 27일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첫마중길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대전 50번, 55번 확진자로부터 전파된 확진자가 전북에서 3명이나 나온 시점에 이런 행사를 강행할 필요가 있느냐는 시민들의 SNS 항의가 빗발쳤다. 결국 전주시는 27일 행사는 취소하고 7월 4일 이후 행사는 상황을 지켜본 후 판단하기로 했다.

전주시는 23일 오전까지만 해도 방역지침을 준수하면 야외 행사이기 때문에 문제없다는 입장이었다. 하지만 시민들의 항의가 거세지자 결국 취소를 결정했다. 이날 오후 2시 전주역세권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관계자도 기자에게 전화를 걸어 이번주 행사는 취소되었다고 알려왔다.
덧붙이는 글 전북대안언론 참소리(http://cham-sori.net)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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