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유튜버, '코로나 청정지대' 완도로 고고씽

등록 2020.07.20 10:38수정 2020.07.2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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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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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언택트(비대면)' 문화가 트렌드로 떠오른 가운데, 인기 유튜버들이 '청정지대' 완도를 찾아 방송하고 있다.

지난 2012년부터 전국의 전통재래시장을 돌며 제철 우리 농산물을 재료로 이용해 초간단 레시피를 소개하는 '하이봐쉐프'가 지난 15일 완도전통재래시장인 '중앙시장'에서 전복과 민어를 구매해 방송했다.


하이봐쉐프는 완도의 싱싱한 전복과 민어를 사용해 빛나는 도구나 현란한 행위도 없이 순식간에 전복찜, 전복 튀김, 전복탕수육, 민어탕 등을 간단하게 요리했다.

하이봐쉐프는 "완도의 싱싱한 해산물로 요리를 해 먹어보니 바다의 신선한 향이 입속으로 가득 찼다"며 "다시 한번 내려와 청정 완도의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완도신문에도 실립니다.
#유튜버 #하이봐쉐프 #코로나 #청정지대 #중앙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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