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여주시가 추석 전 2차 아동양육 한시지원금(아동특별돌봄)을 지급한다.
ⓒ 박정훈
경기 여주시가 추석 전 2차 아동양육 한시지원금(아동특별돌봄)을 지급한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린이집 휴원, 학교 휴교 등으로 가중된 학부모의 돌봄 양육부담 완화를 위함이다.
이번에 추진되는 여주시 '2차 아동특별돌봄 지원'은 추석 전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지자체에서 지급하는 2차 아동양육 한시지원금(아동특별돌봄) 대상자는 미취학 아동(2014년 1월 ~ 2020년 9월 출생)으로 별도의 신청 없이 아동수당 수급 계좌로 1인당 20만 원을 지급한다.
시설 입소 아동인 경우 자산형성지원을 위해 디딤씨앗통장에 지급된다.
시 교육청 지원 대상인 취학아동(초1~6학년)은 스쿨뱅킹 계좌를 통해 입금된다.
관련 사항은 여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여주시 보육아동팀을 통하여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