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항진 시장이 ‘2020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에서 기초부문을 수상했다. ⓒ 여주시
경기 여주시는 이항진 시장이 '2020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에서 기초부문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자치발전연구원 주관으로 수여하는 자치발전 대상은 지방자치 실시 25주년을 맞이해 지방자치의 발전에 이바지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의원, 교육감, 공무원 및 사회단체 등을 선정하고 표창해 우리나라 지방자치 발전 방향과 공로를 알리는 행사다.
여주시장은 '여주시민행복위원회' 운영 등으로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코로나19 위기 대응 관련 '시정운영전략 영상회의'를 실시해 신속한 대응 마련과 새로운 업무환경 토대를 마련했다.
또한, 교육분야의 비약적인 성장으로 전국지방자치단체 50만 미만 시부문 평가에서 종합 1위를 달성하는 등 취임 이후 자치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아 기초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여주시민분들과 여주시 공직자분들이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위해서 노력해주신 결과이며 앞으로도 지방자치를 통해 주민들의 행복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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