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 유은희 시인, '사랑이라는 섬' 전자 시집 출간

완도 출신으로 처음 발간… 사랑 키워드로

등록 2020.10.25 20:16수정 2020.10.25 20:16
0
원고료로 응원

ⓒ 완도신문


누구나 쉽게 읽고 공감할 수 있는 '사랑'을 주제로 짧은 시 10편을 담은 유은희 시인의 첫 번째 전자 시집 '사랑이라는 섬'이 출간됐다. 완도 출신으로는 처음 발간된 전자 시집이다.

유은희 시인은 "스마트폰 스크린으로 읽기에 가장 최적화된 전자책 시집이다. 누군가를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마음은 우리의 삶을 지피는 아궁이가 아닐까, 사랑도 하고 슬퍼도 하고 그리워도 하는 마음의 바탕 위에서 우리는 웃기도 울기도 하면서 젖고 마르며 밀물처럼 썰물처럼 살아가고 있다고 여겨지기 때문이라며, 부드럽고 연약하나 누구의 가슴에도 눈 맑게 가닿을 수 있는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담고 싶었다"고 전했다.

청산도 출신인 유은의 시인은 1995년 등단, 첫 시집 '도시는 지금 세일 중'으로 국제해운문학상 대상을 수상했고, 두 번째 시집으로 '떠난 것들의 등에서 저녁은 온다'가 있다. 또한 인문 라이브러리, 시 읽기와 쓰기, 청소년독서회 강의 등을 통해 시민들과 문학적 소통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완도신문에도 실렸습니다.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에서 오마이뉴스를 구독하세요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완도신문은 1990년 9월 자본과 권력으로부터 자유롭고, 참 언론을 갈망하는 군민들의 뜻을 모아 창간했다. “진리는 반드시 따르는 자가 있고 정의는 반드시 이루는 날이 있다”는 사훈을 창간정신으로 자본과 권력으로부터 자유로운 언론의 길을 걷고 있다.

AD

AD

인기기사

  1. 1 아파트 어떻게 지어지는지 알면 놀랍니다
  2. 2 "코로나19는 기획됐다"... 프랑스 뒤흔든 문제적 다큐
  3. 3 서울시, "10인 이상 집회 금지" 24일부터 사실상 3단계 실시
  4. 4 반격 나선 민주당 "주호영 부정부패 용의자같은 저주, 품격 떨어져"
  5. 5 아들은 자수 후 1년만에 자살... 만석지기 집안의 파멸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