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듣기

청와대 "미 대선, 남북관계 진전과 평화의 제도 정착에 집중"

문 대통령 주재 외교안보관계 장관회의 개최... "한미간 기존 외교일정 예정대로 추진"

등록 2020.11.05 19:07수정 2020.11.05 20:46
2
원고료로 응원
청와대는 미국 대선 결과와 관련해 남북관계 진전과 한반도 평화의 제도적 정착에 계속 집중하기로 했다.

청와대는 5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외교안보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의 미국 대선 상황 논의 결과를 보고하고 향후 대응방향을 협의했다. 

미국 대선 결과에 따른 향후 대응 방향과 관련, 먼저 정부는 한미 외교 당국 간의 소통과 협의를 안정적으로 지속해 나가면서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한미관계의 발전과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진전을 위한 노력에 공백이 없도록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한미 간 기존 외교일정을 예정대로 추진해 긴밀한 공조를 유지하기로 했다.  

정부는 한반도와 국제정세 변화를 주시하면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꾸준하게 추진해 남북관계 진전과 함께 평화를 제도적으로 정착시키는 데 역량을 계속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정부는 한국경제를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기 위해 미국 대선 결과가 한국의 거시경제와 통상.산업 등에 미치는 영향을 다각도로 점검했다. 

NSC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어 미국 대선 상황을 논의했고, 이후 외교안보관계장관회의를 열어 논의 결과를 문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문 대통령이 주재한 외교안보관계장관회의는 오후 6시에 끝났다.  
댓글2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에서 오마이뉴스를 구독하세요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1970년 전남 강진 출생. 조대부고-고려대 국문과. 월간 <사회평론 길>과 <말>거쳐 현재 <오마이뉴스> 기자. 한국인터넷기자상과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2회) 수상. 저서 : <검사와 스폰서><시민을 고소하는 나라><한 조각의 진실><표창원, 보수의 품격><대한민국 진보 어디로 가는가><국세청은 정의로운가><나의 MB 재산 답사기>

AD

AD

인기기사

  1. 1 공교롭고도 낯뜨거운 '윤석열 단독'
  2. 2 박근혜 탄핵 후에도, 매년 100억 받으며 돈 쌓는 이 재단
  3. 3 15년 걸린다더니... 단 3일만에 쌍용천 뒤덮은 초록물의 의미
  4. 4 로고만 싹 잘라내고... '상습 표절' 손씨, 오마이뉴스 사진도 도용
  5. 5 [단독] '검찰 직접수사 완전폐지' 흐지부지? 여당 내 반대 기류
연도별 콘텐츠 보기